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두 사람이 당뇨 환자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급격하게 당뇨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는 증거입니다.
질병이 많이 합병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암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셔야 될 게 뭐냐면 물을 많이 마셔라
당뇨병은 병일까요. 병이 아닐까요?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병이 아니고요 증상입니다.
당뇨병을 굉장히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합병증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합병증은 왜 오는 걸까요?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혈액 순환이 잘 안 돼서 나타납니다.
당뇨 걸리면 제일 먼저 눈이 침침해지시고 시력이 떨어지고 잘 안 보이게 되는 이유가 뭐냐면 눈에는 모세혈관들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혈액이 끈적거리기 때문에 막히기 시작하는 겁니다 .
당뇨 환자들이 관리할 때 혈당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사실은 더 중요한 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피가 끈적거리지 않도록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를 묽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좋은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입니다.
물도 마시는 요령이 있죠. 조금씩 자주 많이 물통을 가지고 4리터 드시기를 권장하겠다.
처음서부터 4리터를 드시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4리터 이상 드실 때까지 늘려가시라는 겁니다.
그러면 저절로 혈액순환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혈당이라고 하는 혈액 내에 당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화장실을 많이 가게 돼서 어떻게 돼요.
소변으로 당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립니다.
물을 많이 드셔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1일 육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당뇨와 다이어트는 그 기전이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애초에 당을 올릴 수 있는 원료 자체를 적게 넣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아무리 자기가 올라가고 싶어도 이렇게까지 올라갈 수가 없겠죠.
이 밥을 한 공기씩 6번 먹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세 공기를 반으로 나누어서 반 공기씩 6번 드시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입니다.
식이섬유라고 하는 것.
현미밥을 많이 드시는 것들을 보셨을 거예요.
현미밥을 먹는 이유가 현미가 특별해서가 아니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밥이기 때문에 현미밥을 권해드리는 겁니다.
현미밥이 맛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사실 현미밥은 맛있는 밥은 아닙니다.
현미처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같이 드시면 쌀밥 드셔도 혈당이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만 따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같이 드셔도 된다라는
달콤한 거 드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이것도 드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해드릴게요
단것이 정말 먹고 싶다 하시면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물론 양은 조절하셔야 됩니다.
단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단것을 많이 먹어버리면 혈당은 왕창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과일이라고 하는 거는 식후에 많이들 드시잖아요.
그런데 당뇨 환자들은 식후에 드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절대로 안 됩니다.
당뇨 환자들은 과일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공복에 드시면 된다 입니다.
당뇨의 관리는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서 실시해야 합니다.
식후 30분이 지나면서부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식후 한 2시간 정도 지나면서부터는 이제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언제 운동을 해야지 이렇게 꼭대기로 올라가는 걸 막을 수가 있냐면 식후 30분부터 1시간 정도 사이 30분에서 1시간 미만으로 움직이시는 게 가장 적절한 운동법이에요.
식사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19 30분이 지나면서부터 운동하기 시작하면 식사 시간으로부터 2시간까지는 운동하셔도 괜찮다는 얘기입니다.
너무 무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권장해 드리지 않고요 가볍게 산책만 하셔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단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반드시 움직이셔야 된다라는 것!
얼마나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운동 시간의 길이는 조절이 되겠죠.
그렇지만 반드시 움직이셔야 된다라는 귀찮음이 있다라는 거
그러나 그걸 지키지 않으면 약을 드셔야 되고 나중에 합병증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셔야 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같이 활용하시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원료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딱 이야기처럼 난소화성 소화가 안 되는 식이섬유 종류예요.
쉽게 말씀드리면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탁월하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원료거든요.
최근에는 귀리가 식이섬유라고 해서 귀리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제품도 당뇨에 도움이 된다라고 해서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았거든요.
바나바라고 아실 겁니다. 바나바 잎을 활용한 제품들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고요 누에 누에 가루도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뽕에 관련돼 있는 잎이라든지 오이라든지 뽕 뿌리라든지 전부 다 당뇨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것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당뇨는 평생 관리하셔야 됩니다.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뇨를 잘 관리하신다면 당뇨는 언제나 우리 편에서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무 무서워하거나 너무 두려워하실 필요도 없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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